'3차 미분양관리지역' 30곳 선정…오산시 등 4곳 추가

  • 등록 2016-11-30 오후 4:34:36

    수정 2016-11-30 오후 4:34:36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3차 미분양 관리지역이 26개에서 30개로 4개 증가했다. 경기도 오산시, 충북 진천군, 경북 김천시, 구미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도권 9개와 지방 21개 등 총 30개 지역을 ‘3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 발표했다.

건설사(시행사 포함)는 미분양 관리지역에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경우 HUG의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을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3차 미분양관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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