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최고 213대1 청약 마감

총 486실 모집에 6874건 접수
평균 경쟁률 14.14대1
B블록 84㎡OF 기타 접수 기준 213대 1 기록
  • 등록 2020-05-28 오후 5:11:31

    수정 2020-05-28 오후 5:11:31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청량리역 인근에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최고 213대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지난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전 타입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B블록 84㎡OF 기타 접수 기준 213대 1이다.

옛 성바오로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가장 큰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손꼽힌다. 지하철 1호선 · 경원선 · 분당선 · 경의중앙선 · 경춘선 · KTX강릉선 등 총 6개의 노선이 지나며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왕산로, 고산자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용이하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3㎡, 84㎡타입에는 각각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청량리역 초역세권인데다 설계, 평면 등을 잘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면서 “계약도 단기간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당첨자발표는 오는 2일이며 계약은 6월 4일부터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는 1차(계약시 5%), 2차(30일 이내 5%)로 분납하면 된다. 중도금대출은 50% 이자후불제, 잔금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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