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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구리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18년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수행기관 교육’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방학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신학기 필요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5월 접수를 받아 예비심사, 서류심사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아동센터 50곳을 선정했다.
김경희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복권기금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