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마점래 엠오티 대표가 “이차전지 조립 설비 시장에서 최고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 대표는 오늘(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투명한 공시와 경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며 이 같은 상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습니다.
삼성SDI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대별 이차전지 조립 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엠오티는 공모자금을 차세대 배터리 조립 설비를 위한 연구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은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하며, 같은 달 7~8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 30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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