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야당 존중…국민말씀 경청하겠다"

  • 등록 2015-02-16 오후 9:20:00

    수정 2015-02-16 오후 9:26:0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는 16일 “아주 낮은 자세로 국민을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국정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야당을 존중하고 국민 말씀을 잘 경청해서 경제 살리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당초 이날 인준안 통과 이후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내일로 미뤄지면서 별도의 외부일정없이 귀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