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교육부 '의대생 휴학 승인' 대학별 자율에 맡기기로

  • 등록 2024-10-29 오후 4:32:00

    수정 2024-10-29 오후 4:32:20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의대생 휴학 승인을 개별 대학에 맡기기로 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사진=뉴시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의대 운영 4개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침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 복귀와 의대 학사 정상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신청한 휴학에 대해서는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나영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울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