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조직 개편으로 3500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가격 인상으로 저소득층 고객의 수요가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동일 매장 매출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독일과 영국의 동일 매장 성장률은 2.7%를 기록했다. 또, 일본과 라틴 아메리카 동일 매장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맥도날드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서 3% 하락해 26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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