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중학교 체험학습 버스에 불…15명 연기 들이마셔

체험학습 온 충북 중학교 학생들 30여 명 타고 있어
  • 등록 2023-11-16 오후 10:11:49

    수정 2023-11-16 오후 10:11:49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16일 오후 6시 18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이 불로 버스에 타고 있던 중학생 1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꺼졌다. 버스에는 체험 학습을 온 충북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등 3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