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주점발' 코로나 확진자서 '델타 변이' 확인

  • 등록 2021-07-21 오후 5:01:39

    수정 2021-07-21 오후 5:01:3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 ‘서구 석남동 주점발’ 확진자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시가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한 서구 석남동 주점에서 델타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감염자 수는 현재 파악 중이다.

이날 오전에도 주점발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된 확진자가 10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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