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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일자리가 480만개 늘었다. 앞서 지난 4월 비농업 일자리는 2050만개가 줄면서 대공황 이후 최악을 기록했으나 5월 250만개 증가하며 깜짝 반전을 이뤄낸 바 있다.
다만,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역대급’ 수준이다. 앞서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코로나19 사태 전까지만 해도 매달 20만개 안팎의 증가세를, 실업률의 경우 3%대의 사실상 완전 고용상태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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