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최근 2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인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에 네이처켈렉션 100호점을 오픈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말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14개월 만이다.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더페이스샵, 비욘드, 투마루’ 등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CNP차앤박화장품과 같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등 약 16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피부 상태를 체크해 피부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스킨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네이처컬렉션은 현재 로드숍을 중심으로 백화점, 마트, 면세점 등에 운영하고 있으며 10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 말까지 26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