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미래 투자중 최고는 교육에 대한 투자”

  • 등록 2017-02-22 오후 4:20:16

    수정 2017-02-22 오후 4:20:16

[안양=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 안양시는 올해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7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진로중점과정에 관양고, 안양고 등 2개교와 일반프로그램과정에 동안고, 백영고, 성문고, 신성고, 인덕원고 등 5개교다.

진로중점과정은 1개교당 1년에 1억5000만원씩 4년에 걸쳐 6억원을, 일반프로그램과정은 1개교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원 신청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이 교육역량강화 추진 프로그램, 구성원들의 자발성, 관리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앞서 시는 부흥고를 과학중점학교로 선정해 8억8000만원를 지원하는 등 지난 2015년에는 130억원, 2016년에는 150억원, 올해는 시세의
5.3%인 180여억원을 각급 학교에 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미래를 위한 투자 중 가장 가치있는 것은 교육에 대한 투자”라며 “명품교육도시 안양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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