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오전 8시 개장 전 거래에서 TSMC 주가는 전일보다 9.51% 상승한 205.30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제조사 중 한 곳인 대만 기업 TSMC는 이날 AI 부문의 지속적인 수요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높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96억9000만 대만 달러로 전년동기비 39%가 늘었다.
월가 테마ETF의 폴 마리노 최고수익책임자는 “TSMC가 없다면 엔비디아도 없는 것이며 AI 움직임은 멈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