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생활·건강 의료기기 제조·유통업체인 오픈메디칼은 ‘오픈메디칼 데일리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위생용품, 의약외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KF-80 식약처허가 황사마스크와 KF-94 식약처허가 방역마스크 성인용 2종이다. 나노필터를 적용해 통풍성이나 필터링 성능이 우수하다. 이를 시작으로 오픈메디칼은 어린이용 미세먼지마스크 뿐 아니라 손세정제, 미세먼지 차단 창문필터 등 추가적인 미세먼지 위생용품도 출시한다는 게획이다.
이를 기념해 오픈메디칼에서는 ‘미세먼지 예방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황사마스크, 손세정제,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다용도 살균기 미세먼지 차단 창문필터, 공기청정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자 할인몰인 오픈비투비에서는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대량구매를 할 수 있도록 묶음상품전과 함께 50% 할인도 진행하고 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건강관련 핵심상품인 용융소금 ‘원솔트’ 출시에 이어 미세먼지마스크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