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 중국인 위한 해외직구 서비스 ‘백방’(100BANG) 서비스 진행

  • 등록 2017-06-15 오후 4:09:10

    수정 2017-06-15 오후 4:09:10

(사진=에이컴메이트)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전문기업인 에이컴메이트(이윤식, 강철용 공동대표)는 중국향 역직구 구매대행 서비스인 백방의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17년 하반기 내에 일본구매대행 서비스를 중국 고객에게 본격 제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에 추가로 론칭한 중국고객에 대한 ‘미국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시에 중국시장에서 확장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에이컴메이트 관계자는 “‘백방’은 16년 초까지 자사에서 운영하였던 중국향 역직구 구매대행 웹 기반 플랫폼 고포유의 리뉴얼 서비스”라며 “이는 기존 단순구매대행 차원의 서비스를 넘어, 백방이라는 서비스명의 컨셉을 반영한 ‘찾아주세요’ 라는 질문형 (Q&A) 커머스를 도입, 한국 브랜드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 소비자에게 Q&A 형식을 통해 신속하고 재미있게 상품을 찾아주고 구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6년도의 경우 2015년 고포유 서비스 대비 약 4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2017년에도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16년 하반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중국 사드 등의 대외환경 급변화 등을 경험하면서 10여년간 한국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중국 시장으로의 온라인 수출 가교역할을 했던 K2C(Korea to China)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고객 요구를 찾아서 G2C(Global to China), 나아가 G2G(Global to Global)까지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진정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