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길(사진) 동양생명 교육팀 수석이 전하는 현 시점에서의 자산 관리 방법이다. 이 수석은 보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보험베테랑이다. 1996년 동양생명에 입사해 23년간 동양생명에서 FC영업팀, 경영기획TF, 지점장 등 본사 및 영업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내공을 쌓았다.
그는 “고객들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재무적·비재무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동양생명 웰스 매니저들의 임무”라며 “최신 시장 동향을 빠르게 파악해 고객에게 적합한 조언을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광주 등 지방 지점에서 근무하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다”며 “웰스 매니저들이 전국 각지로 분산돼 지방에 있는 법인 및 자산가 고객들에게 현장 밀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동양생명 WM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