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지연' 새마을금고 앱, 약 10시간 만에 거래 정상화

  • 등록 2025-01-13 오후 8:12:17

    수정 2025-01-13 오후 9:10:39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접속 장애를 일으킨 새마을금고 모바일 앱이 약 10시간 만에 정상화됐다.

1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새로 출시된 새마을금고 모바일 뱅킹 앱 ‘MG더뱅킹’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접속 지연 등 장애가 발생했다. 거래 정상화 조치 이후 오후 6시 30분을 기준으로 정상 운영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접속 지연 등의 문제로 회원들께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금고는 더 많은 혜택과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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