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천섭(가운데) 윈하이텍 대표와 포스코, 성일코리아 관계자들이 기술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윈하이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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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윈하이텍(192390)은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포스코(005490), 성일코리아와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성능강 건축 구조 중공슬래브 등 기술 개발을 통한 국내외 사업을 위해 긴밀한 상호 기술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해 이뤄졌다.
포스코는 6일 ‘2018 글로벌EVI 포럼’을 개최하고 고객사간 공동 기술 연구, 판매협약을 통한 사업 파트너십과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