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서울·경인지역 진학교사 대상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 개최

  • 등록 2019-06-25 오후 5:58:03

    수정 2019-06-25 오후 5:58:03

숭실대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사진=숭실대)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숭실대는 25일 오후 2시 서울·경인지역 진학교사 초청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인사말(전규안 학사부총장) △2020학년도 입학전형 안내(정기철 입학처장)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김영배 입학사정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강사) △1:1 입학상담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는 엄지민 강원SBS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밖에도 지원자 사례와 입학 관련 비공개 통계자료 등 실질적인 입학정보가 공개됐다.

한편 숭실대 입학생 중 약 80%가 서울·경인지역 출신고교 입학생으로 해당 지역 수험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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