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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1일~12일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울산 동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 130여 명의 단합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박2일 동안 울산에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2017년 6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도 울산시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리는 ‘제6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에서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이날 워크숍 후원에 앞서 울산 동구지역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한 복지시설 기부물품을 구입하고 폭염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