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450.6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 등록 2022-08-16 오후 4:04:07

    수정 2022-08-16 오후 4:04:07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버킷스튜디오(066410)는 450억575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전환사채 및 우선주)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7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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