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벤협은 올해 ‘소통·균형·성장‘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세우고 여성벤처기업간 교류 활성화, 청년 여성벤처 창업촉진 지원, 여성벤처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등의 주요 실천과제를 밝혔다.
기능별 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 의사소통 지원 강화와 청년 여성벤처기업인 육성, 창업인턴제 사업,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인도네시아·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회원사간 협력사업 추진 등 회원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협회 상근부회장직에 전 경남중소기업청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안병규씨를 선임했다.
안 신임 상근부회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요 키워드인 여성과 벤처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여성벤처협회가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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