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11일 일반기업 8개 구역 중 롯데 4개(1,3,5,8구역), 호텔신라(008770) 3개(2,4,6구역), 신세계(004170) 1개(7구역), 중소·중견기업 1구역(11구역)은 참존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일반 기업 구역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신세계. 호텔롯데, 호텔신라, 관광공사, 킹파워 등이다.
중소·중견기업 구역에는 시티플러스, 에스엠이즈듀티프리, 참존, 그랜드관광호텔, 엔타스, 동화면세점 등 6개사가 도전장을 냈으나 11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에 일찰 증거금을 내지 않아 1개 구역 사업자만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