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마, 축구화 라인업 ‘라이츠 아웃’ 팩 론칭

  • 등록 2024-10-14 오후 10:39:29

    수정 2024-10-14 오후 10:39:2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대표 프랜차이즈 축구화 라인업 울트라(ULTRA), 퓨처(FUTURE), 킹(KING)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라이츠 아웃’ 팩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츠 아웃 팩은 창립 이래 축구화의 혁신을 이끌어 온 푸마가 쌓아온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성능의 신규 축구화 패키지로, 2024/25 시즌 유럽축구의 개막을 기념하며 한층 더 진보된 기술을 경기장에 불어넣을 제품들로 구성됐다.

‘울트라5’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플레이어를 위한 모델이다. 향상된 스피드시스템의 혁신적 스터드 배열과 고탄력 플레이트로 최상의 스피드를 위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가속을 위해 신발과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는 파워테이프(PWRTAPE) 기술이 외피의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패스트트랙스(FastTrax) 스터드를 도입해 방향 전환을 위한 전방위적 접지력을 강화시켰다.

‘퓨처7’ 얼티메이트 버전은 최상의 핏을 제공하는 적응형 퓨전핏 360 어퍼로 설계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파워프린트(PWRPRINT), 파워테이프(PWRTAPE), 엔지니어드 듀얼 메시, 신축성 니트 소재 등 최고의 기술력이 결합돼 그라운드 위 전방위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다. 볼이 닿는 접촉면에는 최상의 볼 컨트롤을 위해 고안된 3D 그립 텍스처, 아웃솔에는 뛰어난 민첩성을 위한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킹’ 얼티메이트 버전은 컨트롤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비동물성 소재 K-BETTER™를 활용한 어퍼와 내측의 그립컨트롤(GRIPCONTROL) 3D 구조의 조합이 안정적인 볼 터치를 이끌어낸다. 외부 힐 카운터, 통합 안정성 스파인, 원뿔형 스터드 등의 특징을 지닌 경량 아웃솔은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자유를 불어넣는다. (사진=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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