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는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21일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한 피자 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기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주문하기’ 기능을 추가한 형태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카카오톡 내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단 한번의 카드 등록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지난 주문 정보를 통해 더욱 간편하게 재 주문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주문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선착순 30만명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