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버는 2022년 하반기 플랫폼 출시 이후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시계 거래 시장을 ‘온라인’으로 흡수하기 위해 ‘명품 시계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운영해 왔다. 그 중에서도 명품 시계 거래 시장의 확대와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중개거래 플랫폼의 주요 매출원인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해 ‘거래 수수료 제로’를 지속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정책으로 인해 바이버는 지난 3월 전월대비 거래액 67%, 판매신청 수 68%, 거래체결 수 60% 성장하며 주요 지표에서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 역대 월 최고거래액을 달성했다.
특히 명품시장 불황과 한파까지 몰아친 명품시계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동절기 거래액 매월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명품시계 성수기’라 불리는 2·3분기에 성장의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작년부터 국내 명품 시계 거래 문화 형성 및 확대를 위해 거래 신뢰와 서비스 편의에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며 “올해는 두나무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거시적인 시장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투자는 물론, 더 확고한 전문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인적투자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