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체결된 것이다. 특히 7월 1일은 사회적기업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보는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사회적 경제기업 중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가 우수하고, 지원 필요성이 높은 기업을 공동 선정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층 더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보는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 유지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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