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여행사 아이엘투어(IL Tour)가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치앙라이 해피시티 3박 5일’ 상품을 출시했다. 치앙라이는 국내 골퍼들에게 유명한 치앙마이 지역보다 시원한 지역으로, 골프를 치기에는 최적화된 시원하고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그중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장의 전체 코스는 치앙라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품어 더욱 아름다운 코스로, 세계 최초의 29홀로 이루어져 있고, 각 코스는 탁월한 코스 지형과 적절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골프의 묘미를 더해 준다. 또한 치앙라이의 조용한 언덕위에 자리 잡고 있는 해피시티는 태국에서 가장 새롭고 독특한 리조트로 손꼽힌다. 총 60타석, 비거리 350 야드를 자랑하는 드라이빙레인지와 두 개의 퍼팅 연습장, 실제 코스의 잔디를 실재한 잔디타석, PGA 디자인으로 설계된 총면적 6,400 제곱미터, 총길이 220야드의 정통 파3홀, 숏게임장 등 세계 일류급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5일 이상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3일 골프 여행 코스로는 일본 고베의 아와지스프링 상품이 있다. 3일동안 54홀 라운딩 하는 일정으로 지친 일상을 떠나 리프레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일본 아와지스프링 3일 상품은 12월 중순까지 69만 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