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서울모터사이클쇼서 115주년 기념 모델 선봬

  • 등록 2018-04-12 오후 4:23:27

    수정 2018-04-12 오후 4:23:27

할리데이비슨 115주년 기념 스트리트 글라이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할리데이비슨의 115년 역사와 전통이 담긴 ‘115주년 기념 스트리트 글라이드(115th Anniversary Street Glid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115주년 기념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브이트윈(V-twin) 엔진을 형상화한 V 형태 부스의 시그니처 존(Signature Zone)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핫로드 투어링의 외관을 자랑하면서 115주년 기념 모터사이클 특유의 디테일을 내세운다.

새롭게 변신한 올 뉴 소프테일(Softail™)의 ‘팻밥(Fat Bob®)’과 ‘팻보이(Fat Boy®)’도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식 팻밥은 소프테일 스윙암을 통해 깔끔한 뒷모습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가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팻보이는 새로운 솔리드 디스크 휠, 240mm 리어 타이어, 두터운 프론트 포크 등을 통해 특유의 크고 우람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디테일과 기술을 추가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6종의 소프테일을 포함해 2종의 스포스터, 4종의 투어링, 3종의 CVO™ 등 총 15종의 모터사이클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부사장은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를 통해 많은 분이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전통, 혁신적인 모습을 직접 확인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모터사이클을 보는 것 뿐 아니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해 할리데이비슨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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