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3년 생존율 OECD 26개국 중 25위…성공적인 홍보 방법은?

  • 등록 2017-03-02 오후 4:48:47

    수정 2017-03-02 오후 4:48:47

(사진=오픈프레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한국의 신생기업 3년 생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6개국 중 25위를 기록하며 창업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한국 신생기업의 창업 3년 생존율은 39%로 스웨덴(75%), 영국(59%), 미국(58%), 프랑스(54%), 독일(52%) 등에 비해 크게 낮은 비율을 보인 것.

지난달 20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기업생멸 행정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창업한 기업 중 2014년에도 살아남은 기업은 62.4%에 불과했다. 2년 생존율은 47.5%로 떨어졌으며 3년째 생존하는 기업은 전체 38.8%에 불과했다.

그러나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창업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고용이 불안정해지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지푸라기 잡듯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창업 전문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성공창업에 대한 필수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며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확실한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창업 성공을 위한 확실한 아이템을 설정했다면, 여러 수단을 통해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홍보 및 광고 방안 중, 온라인 언론홍보의 경우 신뢰도와 대중성을 모두 잡은 홍보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언론홍보는 언론사를 통해 이슈가 중요하게 노출되기 때문에 전문성과 신뢰도가 높다. 이에 기업 소개와 CEO인터뷰 등 자신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온라인에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기사화하기 위해서는 보도자료를 작성해 기자들과 직접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기자의 눈길을 끌 만한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뿐더러, 기자와 연락을 나누는 것도 혼자 힘으로는 무리가 있는 상황.

이에 종합홍보대행사 (주)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는 온라인 언론홍보의 중요성은 알지만, 진행 방법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상황에 맞는 홍보 방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언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기업광고홍보 대행 브랜드 ‘뉴스캐스트’를 운영, 국내에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기업의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하고 언론사에 배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도된 뉴스기사는 포털에서 검색 가능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작업한다.

특히 최근에는 뉴스캐스트의 전문 AE와 상담 진행 시 보도자료 초안 작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대연 오픈프레스 본부장은 “뉴스캐스트는 전문 AE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고객의 홍보 이슈와 상황에 맞춰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며 “국내 언론홍보 외에도 해외 언론홍보, 온/오프라인 광고, 바이럴마케팅 등 상황에 맞는 홍보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창립 이후 홍보 전문회사로 자리잡아온 오픈프레스는 지난해 서울시 일자리 우수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최근 광고홍보대행 부문에서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7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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