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치과기공사노조 "틀니 기공료 분리 고시하라"

  • 등록 2019-08-22 오후 6:31:23

    수정 2019-08-22 오후 6:31:23

김종환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이 2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김종환 전국치과기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이 2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서초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종환 위원장은 ‘복지부 틀니 기공료 분리고시 시행하라’, ‘해마다 오르는 틀니보험수가 기공료 기준은 무엇인가’ 등이 담긴 피켓을 들었다. 노조는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수가는 조금이나마 매년 오르는 반면, 기공수가는 기공계 내부 경쟁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어 관련 고시에 기공수가가 반드시 명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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