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위례신도시 중에서 하남시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으로 14개 동, 총 1078세대로 지어진다. 올 가을 위례신도시에서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기준 92~102㎡의 100% 중대형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별 구체적인 세대수는 △92㎡ 167세대 △98㎡ 192세대 △102㎡ 719세대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위례신도시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다. 위례신도시는 지난 2015년 10월을 끝으로 그 동안 분양이 전무했던 만큼 이번 분양에 관심이 높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강남권 수요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 신도시로 지난 2008년부터 개발됐다. 강남권과 인접한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위치했으며, 총 사업지 규모는 678만㎡다. 신도시 개발을 통한 계획 인구는 11만 명이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강남권 대체 신도시로 개발된 만큼 강남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도로망을 잘 갖추고 있다.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고 송파대로를 통해서는 잠실역까지 2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이용도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북위례가 위치한 A3-4a블록의 경우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도보로 15분 거리다.
인근으로 현대시티몰 가든 파이브점, NC백화점을 비롯해 CGV(송파점)가 있고, 위례신도시 내에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오픈 예정이어서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