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맨발걷기 문화에 동참했으며 걷기 체험을 비롯해 토팩 체험, 황토 염색 체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안양천 맨발 황톳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안양천 맨발 황톳길이 웰니스의 대표 성지이자, 구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되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