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S20 시리즈 구매자들에게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S20 시리즈 3종(S20, S20+, S20 울트라) 구매자에게는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준다. 구글 스토어나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밀리의 서재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키기만 해도 3개월 무료 구독권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혜택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밀리의 서재와 삼성전자가 함께 선정한 ‘2020 부의 지각 변동’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등 베스트셀러 3종 도서도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밀리의 서재는 노트10 시리즈, 갤럭시 폴드 등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삼성전자와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구현해 독서를 통한 가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