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30억원 규모 영세가맹점 지원사업 추진

신용회복위·동반성장위와 공동
  • 등록 2018-08-28 오후 5:47:17

    수정 2018-08-28 오후 5:47:17

김덕수(가운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여신금융협회장)과 김윤영(오른쪽) 신용회복위원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대회의실에서 신용카드 영세가맹점 경영안정화 및 자립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여신금융협회)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용카드사들이 공동 출자설립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영세가맹점주의 생활 안정을 위해 30억원 규모 ‘영세가맹점 지원사업’을 신용회복위원회·동반성장위원회·신나는 조합과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덕수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여신금융협회장)과 김윤영 신용회복위원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대회의실에 모여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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