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개표 중..진교훈 후보 크게 우세

9.35% 개표율 현재 '진교훈 62.31%', '김태우 34.61%'
  • 등록 2023-10-11 오후 10:31:13

    수정 2023-10-11 오후 10:38:1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1일 열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가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28분 기준 개표율 기준(9.35%)으로 진 후보가 62.31%,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34.61% 득표율을 기록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51% 득표율을 보였다.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4일 강서구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홍익표 원내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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