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터키 폭발사고에 한국인 피해여부 확인중"

  • 등록 2016-01-12 오후 6:57:14

    수정 2016-01-12 오후 6:57:1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13일 터키 이스탄불의 관광지에서 발생한 폭발로 한국인이 부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이스탄불의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주이스탄불 한국 총영사관은 이 사고로 한국인도 부상했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발생한 대형 폭탄테러 이후 터키 전 지역에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 여행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앞서 터키 내 시리아·이라크 접경지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에는 ‘여행자제’(황색)나 ‘철수권고’(적색) 경보를 내린 상태다.

정부는 여행유의(남색)→ 여행자제(황색)→ 철수권고(적색)→ 여행금지(흑색) 등 4단계의 여행경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사고..한국인 부상자도(1보)
☞ 터키 이스탄불 도심 광장서 폭발사고…한국인도 부상(속보)
☞ 터키서 계속되는 난민참사…생후 4개월 시리아 아기 동사
☞ 터키해안서 그리스 난민 9명 숨진채 발견
☞ 터키 이스탄불 공항서 여직원 여객기 청소 중 폭발로 사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