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서 50t 크레인 넘어져 40대 노동자 사망

중상 입고 병원 이송되던 중 숨져
  • 등록 2024-02-05 오후 7:50:45

    수정 2024-02-05 오후 7:50:45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남 통영의 한 조선소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노동자가 숨졌다.

5일 오후 HSG성동조선에서 무게 약 50t 규모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현장. (사진=경남소방본부)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께 통영시 HSG성동조선에서 무게 약 50t 규모의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A(40대)씨가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구조 당시 혈흔 등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