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인프라웨어(041020)는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통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이용률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인프라웨어 측은 “중기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과 관련,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유용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다”며 “이번 사업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월 733원에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중소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면 1인 기준 연 8만 8000원에 이용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90% 정부 지원을 적용해 연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5인이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제품을 이용할 경우 200만원 제품을 기업 부담금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