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XM,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확대에 개장전 5%↑

  • 등록 2024-10-14 오후 10:11:18

    수정 2024-10-14 오후 10:12:0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위성 라디오 방송 서비스 제공 기업 시리우스 XM 홀딩스(SIRI)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B)가 지분을 늘렸다고 공개한 후 14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시리우스 XM의 주가는 4.95% 상승한 26.16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건을 인용, 버크셔 해세워이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시리우스 XM 주식 360만주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평균 매수가는 약 24.50달러로, 총 매입 규모는 약 8700만달러에 이른다.

이로써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시리우스 XM 주식은 1억870만주로 늘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