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번 올림픽 출전은 개인은 물론 국가에게도 큰 영광이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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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선수는 2017년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팀스프린트에서 1위를 거둔 실력파다.
김민석 선수는 2017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는 등 스피드스케이팅의 신성으로 불린다.
이들 선수들은 “평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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