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큰 폭 증가 전환… 21조2798억

  • 등록 2016-02-02 오후 5:44:50

    수정 2016-02-02 오후 5:44:5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감소세를 이어가던 예탁금이 큰 폭으로 증가 전환했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1조2798억원으로 전날보다 8517억원 늘었다. 지난달 27일 이후 4거래일만에 증가세다.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하루만에 다시 늘어났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일 대비 224억원 늘어난 6조701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3조1346억원, 코스닥 3조56666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13억원, 112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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