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호 조달청장(사진 왼쪽)이 5일 대전의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삼진정밀을 방문해 정태희 대표(사진 오른쪽)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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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5일 대전의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삼진정밀을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은 밸브와 관련해 200개의 특허를 보유한 조달우수기업으로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수처리용 상하수도 밸브분야 1위 업체다.
이날 정 청장은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신기술·우수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조달기업도 글로벌시장에서 제품과 품질 면에서 비교우위를 갖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