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IS테러혐의 56명 체포…9·11사태 이후 최다

  • 등록 2015-12-02 오후 4:27:06

    수정 2015-12-02 오후 4:27:06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미국 내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 조직 ‘이슬람 국가(IS)’와 관련된 혐의로 올해 총 56명이 체포됐다고 지지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의 연구진이 내놓은 보고서를 인용해, 테러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 수가 2001년 9,11테러 이후 가장 많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전례가 없을 정도의 속도로 IS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2014년3월 이후의 검거 인원은 71명이다. 그 중 27 %가 미 본토에 대한 테러 계획에 관여한 혐의다. 51%는 시리아와 이라크를 여행하고자 한 등으로 검거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