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요 크레딧 공시]포스코플랜텍 'BBB- 부정적' 변경 등

  • 등록 2015-04-09 오후 6:19:15

    수정 2015-04-09 오후 6:19:1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9일 포스코플랜텍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하향검토)’에서 ‘BBB-(부정적)’으로 변경했다. 기업어음 등급 역시 ‘A3(하향검토)’에서 ‘A3-’로 낮췄다.

이길호 한신평 파트장은 “수익 창출성과 재무안정성이 저하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우발 채무 현실화 가능성과 주주사의 지원 의지 가변성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 파트장은 “업황 부진과 게열사 투자 지연, 수주 취소 등으로 지난해 수주가 감소했다”며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자체 펀더멘털 역시 취약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영업현금 창출이 미흡해 경상적인 자금 소요에 대응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채무 인수 보증을 제공한 태양광 PF 사업에서 우발채무가 최근 현실화되고 있다”며 “유동성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건화=한국기업평가는 건화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하향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매출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과도한 차입 부담으로 재무 평가 항목이 열위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또 실적 저하에도 불구하고 차입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손익 구조 역시 저하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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