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7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8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4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7개로 집계됐다. 이중 9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108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5개, 내린 종목은 60개, 보합은 12개로 파악됐다. 원포유, 에스제이켐, 케어룸의료산업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씨앤에스링크, 청광건설, 엠앤씨생명과학, 유니포인트, 테크엔 등 5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보다 12만6000주 줄어든 41만2000주,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보다 8억4000만원 줄어든 3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조3819억원으로 전일 대비 31억원 감소했다.
거래대금 1위는 다이노나로 4억368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펨토바이오메드(3억7490만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3억2750만원) 순이다. 시가총액 1~3위는 △지놈앤컴퍼니(4901억원) 툴젠(4325억원) 노브메타파마219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