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BBNews |
|
[이데일리 e뉴스팀] 12일(현지시간) 오후 12시50분께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네팔 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 `네팔 지진 현장` 사진 더보기
이번 지진은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불과 83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지진 이후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진도 5.6와 6.3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 피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진은 인접국인 티베트와 인도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고 인도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네팔 지진 현장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