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내면 예술로 드러내다

두산갤러리 서울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전
15일부터 5월23일까지
  • 등록 2015-04-09 오후 6:14:49

    수정 2015-04-09 오후 6:14:49

정재욱 작가의 2014년 작 ‘소나기’(사진=두산갤러리 서울)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두산갤러리 서울은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 Using the Eye in Order to See)전을 오는 15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보기 위해 눈을 사용한 일’전은 올해 두산인문극장의 기획전시로 건축가 민서홍과조각가 정재욱, 설치미술가 구민정 및 박경률, 이동기의 작품을 전시한다.

다섯 명의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개개인의 숨겨진 모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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