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경찰관 코로나19 확진…직원 전체 검사

경제팀 소속 경찰관 29일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0-12-30 오후 5:31:16

    수정 2020-12-30 오후 5:31:16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직원 전체가 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수사과 경제팀 소속으로, 28일 사무실에 출근한 뒤 검사를 받고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청사 직원 전체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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