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김성용
동원F&B(049770) 대표이사가 지난해 연봉으로 5억3600만원을 받았다.
| 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 사장(사진=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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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동원F&B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100만원, 상여 1억3500만원을 수령했다.
동원F&B는 급여에 대해 “주주 총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한도내에서 기본연봉을 총 4억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33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여에 대해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봉의 33.62%인 1억3400만원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020년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거쳐 2022년 동원F&B 대표이사에 올랐다.